[31st 골든디스크] 수지X백현, 음원부문 본상 수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3 18: 36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보이그룹 엑소의 백현이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수지와 백현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컬래버레이션곡 '드림'으로 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지는 "'드림'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좋은 파트너 되어주신 백현 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물론 수지 씨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엑소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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