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st 골든디스크] 엄정화X가인, 섹시디바 컬래버..압도적 '컴 투 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3 17: 10

섹시디바의 역대급 만남이다. 가수 엄정화와 가인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엄정화와 가인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 가장 먼저 올라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먼저 엄정화다. 그녀는 신곡 '워치 미 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내 가인이 다음 타자로 무대에 올라 '카니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컴 투 미'로 완성됐다. 이 곡은 발매 당시 엄정화의 곡으로 과감한 의상과 안무로 시선을 모았던 바다.
엄정화와 가인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컴 투 미'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두 섹시 디바의 만남은 등장만으로도 시너지가 폭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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