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심은진 측 "괌 도난 피해에 경찰 신고, 부상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3 16: 03

배우 심은진이 괌 여행 도중 절도 피해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심은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괌으로 여행을 가서 차를 대놓고 관광을 즐겼는데 돌아와보니 차량이 파손이 되어 있고 소지품을 분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대사관에 가서 임시 여권을 발급받았다"며 "다행히 다치거나 하지 않았고, 오늘 저녁 쯤 귀국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보조석 창문이 깨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절도 피해를 당했음을 알렸다. 이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