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OSEN 야구와 함께 잘 마무리하세요!
WBC 국가 대표팀이 또 한번의 선수교체를 단행했습니다. WBC 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텝은 외야수 김현수를 대신해 손아섭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김현수 선수는 볼티모어 구단의 출전 반대때문에 아쉽게 대회 참가가 무산되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롯데의 주전 우익수로 최근 국가대항전인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 당시 대표팀에 발탁돼 대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국가대표팀에서도 대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마지막 FA 대어 황재균 선수... 아직까지 행방이 정해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속을 타게 하고있는데요...
황재균 선수도 속이 타들어 간다고 합니다. 몸값 부풀리기가 아니라 진지하게 MLB 진출을 노렸지만, 시장이 좋지 않아 제대로 결정 나지않아 국내 팀들과의 접촉 시기가 느려졌다고 합니다. KBO 구단들에서도 이번주 초까지 황재균에서 구체적인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재균은 이제 결정을 지을 것이라며,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합니다. 시장이 달아오르지 않은 상황이라빠르겐 이번 주말이 승부처가 될 수도 있다고하는데... 황재균 선수가 어디서 뛸 지 궁금해집니다.
KBO 신인 오리젠테이션에서 '가장 보고 싶은 선배'로 초청된 이승엽 선수!
신인 선수들에게 프로다운 마인드로 뛰라고 강조하였습니다.자신에게 책임이 뒤따른다는 걸 잊지마라고 말하며, 본인의 플레이와 행동에 대해서 다 감수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강한 마음을 가지고 뛰라는 조언은 신인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제력을 잊지마라며 프로야구 선수라는걸 잊지마라는 말로 강연회를 마무리한 이승엽 선수... 승짱의 조언을 바탕으로 신인 선수들 모두 멋진 활약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OSEN야구는 이제 끝! 다음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