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드클’ 붐 “다듀는 착한 래퍼들..몸에 타투 하나 없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13 15: 35

방송인 붐이 ‘붐의 드라이빙 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를 소개하며 “가장 착한 래퍼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나믹듀오는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붐의 드라이빙 클럽’ 공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팀내 갈등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개코는 “싸우거나 그러진 않는다. 작은 갈등은 있다. 그럴 때는 서로 양보하거나 잠깐 접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이번엔 내가 굽힐 테니 이 방향으로 가보자’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듣고 있던 붐은 “래퍼들 중 가장 착한 두 분이다. 공부도 많이 했고 몸에 타투 하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붐이 진행하는  ‘붐의 드라이빙 클럽’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5분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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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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