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이 뭔가요?'..홍수아, 中 주방용품 광고모델 발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3 13: 48

 배우 홍수아가 중국 가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드 배치를 빌미로 시행중인 중국내 한류 억제책 '한한령'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13일 홍수아 소속사 측은 럭셔리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긴 ASHMORE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롱드레스를 착용했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몸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드레스로 인해 드러난 콜라병 몸매와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는 다시 한 번 홍수아의 매력을 입증시켰다.
가전제품 브랜드 ASHMORE 측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가전 브랜드의 이미지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홍수아를 통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홍수아가 모델을 맡은 ‘ASHMORE’의 믹서기 광고는 2년간 중국 전역에 광고될 예정.
한편, 홍수아는 국내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을 확정 짓고 촬영준비에 한창이다. / gato@osen.co.kr
[사진]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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