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손성윤,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오연서 한솥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3 08: 09

배우 손성윤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3일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손성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손성윤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6’,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TV소설 삼생이’, ‘드라마 스페셜-웃기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손성윤은 지난 2014년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마마’에서 독한 악녀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해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송원근의 옛 연인이자, 딸 이한서를 낳았던 엄마인 윤태희로 등장해 악녀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 손성윤은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 방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손성윤은”이매진아시아와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 박상면, 송경철, 이일화, 오연서,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김다현, 심은진, 서지안, 강민아, 김소라, 임호걸 등이 소속된 이매진아시아는 영화제작 및 투자사 웰메이드필름,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 음반 사업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업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이매진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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