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유재석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신화 특집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 소개에 앞서 연말 시상식에서 2세 소식을 전한 박명수에게 "왜 '해투' 녹화 때 말 안 했냐"라며 "계획됐던 거였냐"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가 "유재석 씨도 2세 계획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힘내보려고 한다. 이왕이면 딸이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맨몸의 소방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