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오지호 "허정은에 과자 50만원어치 넘게 사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2 15: 32

 '오 마이 금비' 오지호가 허정은과 함께 연기하면서 느낀 점을 설명했다.  
오지호는 1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인터뷰에서 "이 친구를 어린이로 대하면 안된다"며 "내가 어린이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은양에게 사준 과자값이 50만원이 넘는다"며 "과자도 사주고 같이 놀아줬다. 같이 동심의 세계로 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