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AOA 초아 "데뷔 당시 걸그룹 홍수, 살아남은 것에 의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2 15: 19

AOA 초아가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초아는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 당시 걸그룹 홍수였다. 70팀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그 당시 나온 걸그룹 중 저희와 헬로비너스, 피에스타, 크레용팝 빼고는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이 없다"며 "2, 3집까지는 반응이 안 왔는데 살아남은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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