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박찬열 "드라마 첫 작품...영광이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2 14: 38

'미씽나인'에 출연하는 박찬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찬열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림워즈 막내이자 드럼을 맡고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였고, 실제의 저와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이열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찬열은 "조난을 당한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좋은 캐릭터"라고 말하며 "드라마 첫 작품인데 이런 좋은 작품과 즐거운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실제로 정말 재밌다"고 전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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