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대니얼 강, 美 언론 '골프계 미녀'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1.12 12: 16

재미동포 골프 선수 대니얼 강(25)이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선정한 '골프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닷컴이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대니얼 강을 비롯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 제시카 코르다와 넬리 코르다 자매, 벨렌 모조(스페인) 등이 선정됐다.
대니얼 강은 2010년과 2011년 US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뒤 2012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서 활약하고 있다.

선수 외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뛰는 맷 존스의 아내 멜리사 존스와 골프 리포터 홀리 손더스 등이 꼽혔다./dolyng@osen.co.kr
[사진] 대니얼 강(위)-샤이엔 우즈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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