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윤아, '더스테이지' MC 확정..이수영과 바통터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2 09: 31

 김윤아가 음악전문 프로그램 MC로 복귀한다.
김윤아는 이수영이 진행했던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 바통을 넘겨받아, 1월부터 MC를 맡는다. 다양한 공연 및 방송을 통해 탁월한 입담과 관객과의 소통을 보여온 김윤아이기에 '더스테이지'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건 당연한 일.
SBS MTV 방송 관계자는 "김윤아가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자신의 음악 열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따뜻하게 전하고 나누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스테이지' MC를 맡은 첫 날, 김윤아는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다.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더스테이지' 녹화에서 김윤아는 '야상곡' '타인의 고통' 등 솔로곡들은 물론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샤이닝' 등의 곡을 선사할 계획이며, '음색 깡패' 김필도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
김윤아가 진행을 맡은 '더스테이지' 첫 방송은 2월 1일 오후 10시 SBS MTV에서 만날 수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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