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몰리 심스, 세 아이 엄마됐다..10일 출산

 영화배우 겸 모델 몰리 심스와 그녀의 남편 스콧 스투버가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

1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는 “몰리 심스와 남편인 스콧 스투버가 지난 화요일 세 번째 아기를 얻어 팬들과 행복한 소식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날 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행복에 또 하나의 마술 조각을 추가하게 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낀다”고 적었다.

올해 44세인 몰리는 지난 2011년 9월 영화 제작 프로듀서 스콧 스투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5살 난 아들 브룩스와 21개월 된 딸 스칼렛을 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몰리 심스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