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드레이크의 제니퍼 로페즈에 대한 사랑은 화려하고 값비쌌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11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드레이크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최근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된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에 상당하는 티파니 앤 코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 목걸이는 드레이크의 애정을 보여주는 첫 번째 화려한 전시는 아니다. 로페즈는 지난 달 29일 LA의 한 교회에 한껏 치장하고 나타났다.
한 소식통은 "드레이크는 그녀에게 그러한 경험을 갖게 해주길 바란다"며 "게스트 중에서 로페즈의 친한 친구인 레아 레미니는 이 커플을 가리켜 '왕관을 쓴 여왕과 왕처럼 보인다'고 했다"고 밝혔다.
드레이크와 제니퍼 로페즈는 17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