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드 피트, 졸리와 이혼 후 급격한 체중↘.."운동 전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2 07: 38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에 합의한 가운데, 이제부터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중이라고 미국 매체 US위클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9월 19일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을 신청한 이후로 첫 번째 공식석상인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의 가까운 측근은 "그는 체중을 한 다발로 잃었다"며 "그는 셰프를 고용해 건강식을 먹는 등 다시 자기 자신을 돌보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하이킹을 하거나 걸어다는 등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기 자신에 초점을 맞추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체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폭로전을 끝내고 이혼에 합의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