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몸 던져 웃긴 블랙핑크 지수..水夜 적수없는 1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2 07: 04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으로서 1인자 위엄을 보였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로제, 래퍼 비와이, 딘딘, 가수 지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수는 비주얼로 눈길을 한 번,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두 번 사로잡아 방송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중. '라디오스타' 1위를 견인하며 또 다른 예능돌의 탄생을 알렸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8%, SBS '추적60분'은 2.8%를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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