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생을 37시간 앞둔 가운데 남자 친구 류수영을 떠올렸다.
박하선은 11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고마운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그 중에는 드라마에서 박하선의 딸로 나온 아역 배우도 있었다.
그는 박하선에게 남자 친구 류수영에 관해 물었다. 박하선은 "남자 친구는 잘 사시겠지 뭐.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라며 마지막을 준비했다.
박하선은 녹화 3주 후 류수영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게 남은 48시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