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군대에서 넣은 두 골 중 한 골은 자살골”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20: 59

가수 김재중이 군대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김재중의 오빠가 해주는 군대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군대에서 축구하다 두 골을 넣었다”며 “한 골은 멋있게 넣었는데 두 번째 골은 자살골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운동하다가 많이 다쳤다. 공만 잡으면 다쳐서 공놀이는 피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