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김지현이 첫 산부인과에 동행했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채리나는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계획보다는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있다. 2017년이면 제가 40살이고 김지현은 46살"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둘 다 딸을 원한다.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딸 낳는 방법이 있더라. 기 센 여자가 딸을 낳는다는데"라며 적나라한 단어를 언급해 김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