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조혜정 “행복했던 시간...오늘 울지 않겠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1 20: 15

배우 조혜정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11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연 현장에 나타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종영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했고 (정)난희로 살아서 감사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혜정은 종방연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역도부와 함께 맛있는 고기와 냉면도 먹고, 절대 울지 않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혜정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이성경 분)가 소속된 역도부의 부원이자 그의 친구인 정난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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