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성시경·김의성·신동, SBS '미스터리 클럽' MC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1 16: 41

 성시경, 김의성, 신동 등이 SBS 파일럿 '미스터리 클럽' MC를 맡는다.
SBS 관계자는 11일 OSEN에 "가수 성시경, 배우 김의성, 슈퍼주니어 신동, 모델 한혜진,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교양 본부에서 제작하는 설 파일럿 프로그램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단서를 바탕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예측하고 추적하는데, 이미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여러 정보를 얻는 등 사전 촬영을 마쳤다. 스튜디오 녹화는 다음 주 쯤 진행될 예정이다.

SBS 교양국 소속이자 '그것이 알고싶다', '인생게임-상속자' 등을 만들었던 김규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설 연휴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