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양지원 응원왔어요" 대성X김지원 등 의리의 ‘왓츠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16: 09

MBN 드라마 ‘왓츠 업’의 출연배우들이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왓츠 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의 대성과 배우 김지원, 장희진, 스피카의 양지원 등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스텝들이 회식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현재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에 출연 중인 양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로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영 후 5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N 드라마 ‘왓츠 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드라마로 빅뱅의 대성, 조정석, 김지원, 임주환, 임주은, 오만석, 장희진, 이수혁, 스피카의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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