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 진영 “박보검X김유정, B1A4 컴백날 몰래 응원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1 15: 15

그룹 B1A4의 진영이 박보검, 김유정이 컴백날 몰래 응원을 왔다고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녹화에서 진영이 드라마 ‘구름이 그린 달빛’ 종영 후에도 박보검과 김유정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영은 자신의 인생 메뉴 공개에 앞서, ‘구름이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김유정과 함께 식사를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진영은 “보검이와 유정이가 생각보다 엄청 잘 먹는다. 같이 갈비살을 먹으러 갔는데 두 사람이 너무 잘 먹어서 네 명이 갈비살 10인분 이상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B1A4 컴백한다고 연습실에 몰래 응원왔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진영은 자신의 인생 메뉴인 스태미나 낫토와 차돌박이와 부추무침을 ‘구르미’ 버전으로 소개하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