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센터장 "'오금비', KBS라서 잘된 작품이라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1 14: 45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이 '오마이금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 센터장은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이날 종영하는 '오 마이 금비'를 언급하며 "KBS라서 잘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 마이 금비'가 오늘 종영하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라며 "KBS라서 잘 된 작품이라고 다들 얘기하시더라. 마지막까지 잘 봐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몸의 소방관'에 대해서도 "후반작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기대가 된다"라며 "조희봉 씨가 다른 걸 다 떠나서 작품이 좋아서 이 작품을 택했다고 하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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