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장혁 "데뷔 21년만 첫 형사..공무원은 많이 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1 14: 44

 장혁이 데뷔 21년만에 첫 형사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장혁은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보이스'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21년만에 첫 형사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형사 역할은 처음이 맞다"고 답했다.
장혁은 "처음이다. 예전에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그래도 119 구급대원 등 각종 공무원은 많이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번 형사 역할을 맡아) 특이했던 점은 사건 후 사후에 범인을 체포하는 게 아니라, 골든타임 팀이 사전예방이라 구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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