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신인 걸그룹이 과일이라면 우리는 과일청”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14: 38

그룹 헬로비너스가 후배 걸그룹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1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요새 걸그룹이 많이 나오고 있는 데 헬로 비너스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희는 이번 앨범에서 성숙하고 여성미를 보여주기 위해 작정하고 나왔다”며 “신인 분들을 상큼한 과일에 비유한다면 저희는 과일청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욱 성숙된 느낌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