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서강준, 앨범 대박날 것 같다고 격려해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14: 34

그룹 헬로비너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서강준과 아스트로의 차은우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1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차은우와 서강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 라임은 “서강준씨는 첫 씬 촬영하면서 부터 휘파람 소리가 귀에 익는다고 대박날 것 같다고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여름은 “차은우씨는 역무원으로 등장하는데 화면으로 보는데 저희보다 예뻐서 눈물이 났다”며 “존재만으로도 비타민 같은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나라는 “바쁜 와중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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