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짐 캐리 "배우로서 캐릭터 창조하는 일 기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1 14: 40

 배우 짐 캐리가 연기 철학과 다가오는 미국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I'm Dying Up Here’에 대한 생각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매체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배우로서 스크린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정말 놀라울 만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며 “지금 살아있는 게 행운이고 기적이다”라고 TV 비평가 협회 겨울 프레스 투어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페르소나 층을 뚫는 과정에 있다”며 “나는 이곳에서 대중의 주의를 끌기 위해 배우로서 캐릭터를 창조하는 일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