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벤 애플렉, 아이들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관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12: 04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아이들을 위해 테일러스위프트 공연에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벤 애플렉은 최근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배트맨이 아닌 아빠로서의 일상에 대해서 공개했다.
벤 애플렉은 “어린이들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됐다”며 “디즈니 라디오를 많이 들으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들과 함께 차에 타면 바로 디즈니 채널을 틀어 차에 있는 시간 내내 그것만 듣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이들이 지금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따라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낭만적인 모험담에 대해 많이 듣고 있고 심지어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도 다녀왔다. 이것이 요즘 나의 일상이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 훌륭하다. 그녀는 좋은 롤모델”이라고 덧붙이며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이외에도 벤 애플렉은 휴가 때 동생 케이시 애플렉과 친구 맷 데이먼,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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