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아이, 오늘(11일) V앱 통해 데뷔곡 깜짝 라이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1 10: 40

보이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여동생, 신인가수 아이가 오늘(11일)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0시 발매되는 아이(I)의 데뷔 앨범 ‘I DREAM'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11시 11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는 V앱에서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 JK)’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및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팬들과 함께 ‘드림캐쳐’를 만들어보면서 잊지 못할 특별한 데뷔의 첫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랩 피처링을 한 곡으로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I)가 그동안 바래왔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 되는 과정에 통해 대중에게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담았다.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로 아이의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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