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고수, 다시 BH 품으로..전속 계약 체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1 11: 04

배우 고수가 다시 전 소속사의 품에 안기게 됐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드라마 ‘옥중화’ 등 유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수는 유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으나 전속 계약이 만료, 전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다시금 체결하게 됐다.

고수는 올해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