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1일 OSEN에 "보아는 현재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아는 최근까지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하며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약, 호평을 받았다.
가수로서는 지난 2015년 5월 8집 '키스 마이 립스' 이후 2년여 만의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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