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최창엽, 오늘 선고..실형 피할 수 있을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1 06: 00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에 대해 법원의 선고가 오늘 진행된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는 11일 최창엽에 대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에 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앞서 검찰은 최창엽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앞서 최창엽의 변호인 측은 최창엽이 초범이고 상습성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과연 최창엽이 과연 실형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창엽은 지난해 10월 5일 필론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 됐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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