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 헬로비너스가 보여줄 가장 새로운 모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1 06: 49

1년 반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헬로비너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헬로비너스 'Mystery of VENUS' 컴백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의 공개에 앞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앨범과 신곡을 소개하는 헬로비너스에게서는 긴장과 떨림보다는 설렘이 더 많이 엿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오랜만에 하는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멤버 유영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앨범 보여드리게 돼서 기쁘다”며 “가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여러분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의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입을 모아 이번 활동 의상을 칭찬한 멤버들은 “의상이 정말 예쁘다”며 “이미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의상 말고도 여러 벌의 의상들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멤버들은 방송 내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곧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이들의 모습은 멤버들의 말처럼 보는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줬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과 방송활동인 만큼 멤버들의 바람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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