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손태영 "내가 임신 때 권상우 입덧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0 23: 34

'살림하는 남자들'의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가 임산부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 일라이가 "아내가 임신했을 때 구토하고 없던 멀미가 생겼다"고 했다.
이에 손태영도 "남편도 그랬다. 내가 임신하고 낮에 잘 때 그렇게 낮잠을 잤다. 원래 낮잠을 안자는 사람인데 그랬다. 속도 안 좋다고 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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