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유이, 정해인 첩자로 의심했다가 '죄책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0 22: 46

진구가 정해인을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는 탁이가 이경의 첩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이는 이경의 지시로 세진과 함께 일한다.
탁이는 세진 몰래 틈틈이 이경에게 세진의 상황을 보고 하고, 이를 일부러 건우의 부하 직원인 문실장에게 들킨다.

문실장은 탁이가 전화기가 두개인 것을 보고, 이를 세진과 건우에게 말한다. 세진은 그럴 일 없다고 하지만, 건우는 탁이를 의심한다. 건우는 결국 탁이의 몸을 뒤지고, 전화기가 안나오자 세진은 탁이에게 미안해 한다.
하지만 이도 이경의 계획이었고, 탁이는 이경의 지시를 받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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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야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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