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홍상수, 네 번째 손가락 반지 포착...김민희와 신작 촬영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0 21: 13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새로운 영화 촬영에 돌입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영화 촬영을 시작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모처에서 포착된 사실을 전했다.
홍 감독은 자신의 사비로 새로운 영화를 찍고 있으며, 김민희와 권해효가 출연하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베일에 가려진 홍 감독의 새 영화에 눈길이 몰리고 있는 중.

두 사람은 불륜설에 휩싸인 후 다시 영화 촬영에 돌입해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한밤' 제작진은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포착했고, 이 반지가 스캔들 이후 2016년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음을 전해 홍상수 감독의 심경 변화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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