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유정 측 "최근 퇴원, 집에서 건강 회복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0 18: 10

 지난달 두 차례 입원했던 배우 김유정이 퇴원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10일 오후 OSEN에 "김유정이 최근 퇴원하고 집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향후 작품 활동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VIP 시사회 무대에 참석한 뒤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를 보여 재입원했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김유정은 여고생 스컬리 역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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