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강하늘 "공약? 300만 돌파시, 프리허그 할 것"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0 16: 20

 배우 강하늘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공약을 내걸었다.
강하늘은 10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V '마음흔드는 심심토크' 스팟라이브에서 내달 2월 14일 개봉하는 신작 '재심'의 희망 관객수를 밝혔다.
이날 강하늘은 "프리허그는 당연히 하는 것이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저는 만약 저희 영화가 300만 명의 많은 관객분들이 봐주신다면, 어디서든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찍은 열정만 보자면 300만보다 더 많은 관객이 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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