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지용X승재, 한 주 못본다..'슈퍼맨' 시상식 특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0 16: 17

 고지용과 그의 귀요미 아들 고승재를 한 주 못보게 됐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지용X승재 부자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촬영 분량이 등장하지 않을 예정.
시상식 특집 형태로 꾸며질 '함께여서 더 빛나는 순간'은 고지용이 합류하기 이전 멤버들이 함께 지난해 KBS에서 개최된 연말 시상식의 순간이 상당부분 담겨질 계획이다. 시상식 외의 이야기도 일부 등장하지만, 고지용 부자의 이야기는 한 주 휴식을 취하게 됐다.

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출연자들 가족이 상황에 따라 매주가 아닌 한 주 씩의 예고되지 않은 공백이 생기기도 하지만, 고지용 부자의 경우에는 1월 1일 첫 등장한 이후 매회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한 주의 부재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고지용X승재 부자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은 15일 한 주를 뛰어넘어, 오는 22일 합류 후 세 번째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