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드클라운·딥플로우, Mnet ‘고등래퍼’ 프로듀서 합류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10 15: 43

래퍼 매드클라운, 딥플로우가 Mnet 새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매드클라운, 딥플로우는 Mnet ‘고등래퍼’에 멘토로 합류했다.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양동근, 스윙스와 함께 멘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역으로 팀을 나눈 고등학생 래퍼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등 팀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현재 ‘고등래퍼’는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경인(서부)을 시작으로 8일 서울(강동), 9일 서울(강서)에서 예선전을 치렀다. 이후 11일 부산/경상도, 13일 경인(동부), 15일 광주/전라도에서 지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한편 ‘고등래퍼’는 기대를 모으는 Mnet의 새 힙합 경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인 하하와 정준하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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