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글리몬 FC로 복귀전 펼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1.10 13: 58

글리몬 FC가 격투기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글리몬 F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2번쨰 기자회견을 통해 글리몬 FC 1회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리몬 FC 박지훈 대표는 "기존 회사명인 에이펙스 FC(APEX FC)로 사업 창단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1월 17일 기자회견은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리몬 FC라는 새로운 대회명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2번째로 열릴 기자회견에서는 에이펙스에서 글리몬으로의 회사명 변경과 글리몬 FC 1회 대회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는 약 3000석을 보유한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치루어질 예정이며, 서두원 선수의 복귀전과 함께 한국 선수 대 외국 선수의 매칭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글리몬 FC의 박유현 이사는 “첫 대회인만큼 흥미로운 선수 매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25일 글리몬 FC 경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글리몬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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