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박진희 “3개월 동고동락 스태프·배우 고생했다” 종영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0 13: 49

‘오 마이 금비’의 박진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진희는 10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 마이 금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온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희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 추위에 지친 현장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 맘 고강희가 쏘는 오 마이 분식, 따뜻하게 드시고 종방까지 파이팅!”이란 현수막이 걸려있는 분식차 앞에서 안준용 PD와 박진희, 오지호가 나란히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 마이 금비’ 스태프들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으로 지친 현장 분위기 속에 박진희의 분식차가 깜짝 등장하여 활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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