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초등학교 5년 후배 장동건, '컬투쇼' 나와주길"

정찬우가 장동건을 '컬투쇼'에 소환했다. 

정찬우는 10일 SBS 파워FM '2시탈출 컬투쇼' 10년 정산 기자간담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장동건을 꼽았다. 

먼저 그는 가장 웃겼던 게스트에는 "웃긴걸로 치면 김흥국이 제일 웃기다. 우주에서 제일 웃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동건도 그렇게 나와달라고 하는데 안 나온다. 초등학교 5년 후배인데"라며 "아무래도 배우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모시기 힘드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찬우는 "일반 분들을 모시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뒤 "최순실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