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서준X박형식, 각자 '화랑' OST 녹음..노래대결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0 12: 02

'화랑'의 두 주역 박서준과 박형식이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한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과 박형식은 KBS 2TV '화랑'의 OST를 부르며 드라마 내외로 대세의 행보를 입증했다. 두 사람이 듀엣으로 부른 것은 아니며 각자 테마에 맞는 곡을 불러 극에 감독을 더할 예정.
두 사람은 극중 각각 친구 무명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화랑 무명과 왕의 신분을 숨긴 채 화랑에 입성한 삼맥종 역을 맡아 출연 중.

지난 7회에서는 운명의 여인 아로(고아라 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벌이고 있는 박서준과 박형식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OST를 통해 색다른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화랑을 주요 소재로 삼아 화제를 모았으며, 화랑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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