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알앤비 아티스트 제프 버넷과 콜라보레이션곡을 발표한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OSEN에 "가인이 제프 버넷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이 맞다. 이달 중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알앤비 아티스트 제프 버넷은 앞서 지난 2015년 발표된 가수 맥케이의 음반에서도 듀엣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해 많은 팬들을 모았을 정도로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가인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 파트1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