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기네스 팰트로, 붕어빵 아들과 비키니 산책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1.10 09: 55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아들 모세스 마틴과 남미 페루의 한 해변에서 비키니 패션으로 망중한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아들 모세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해 여름 이혼한 전 남편 크리스 남편과 함게 남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팰트로는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타고난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한편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16년 6월, 1년여를 끌던 지루한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완벽한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은 배우자 부양 권리를 모두 포기했으며 공동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대해 합의,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 12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을 발표했다./osenstar@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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