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 캐리 피셔 사망진단서..심정지 이유는 미스터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0 09: 07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고(故) 캐리 피셔가 사망한지도 벌써 약 2주가 흐른 가운데, 그녀의 사인인 심정지 이유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가 입수한 공식 문서에 따르면, 캐리 피셔의 사인은 심정지다.
LA 검사 기관은 심장 마비를 촉발한 정확한 이유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이 매체는 보고 있다.

또한 만약 캐리의 죽음에 원인이 되는 어떠한 약이 있었다면, 독성학 테스트를 해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캐리 피셔는 지난 달 23일 LA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한 후 며칠 되지 않은 27일 향년 60세로 사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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