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바비 브라운, 위독설 일축 “나는 멋있고 건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0 08: 37

팝가수 바비 브라운이 최근 불거진 그의 건강 이상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비 브라운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ET 방송사의 미니시리즈 ‘The New Edition Story’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그의 건강과 새로 태어난 아이에 대해 밝혔다.
최근 한 타블로이드지는 바비 브라운이 현재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비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바비 브라운의 변호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바비 브라운 역시 이런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수많은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보는 것과 같이 나는 괜찮고 멋있고 건강하다”며 “날 봐라. 정말 즐겁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지난해 7월 아내 알리시아 에테리지 사이에서 자신의 7번째 아이이자 세 번째 딸을 얻었다. 이에 대해 그는 “정말 기쁘다”며 “어서 (가족들이 있는) LA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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